한화건설, '포레나 거제 장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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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거제 장평' 완판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4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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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건설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 일원에 분양한 재건축 단지 '포레나 거제 장평'이 완판(완전판매)됐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로 이 중 35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2018년 10월 처음 분양됐지만 조선업 불황에 따른 거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잔여 물량이 다수 남았었다. 그러나 최근 한화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 로 단지명이 변경되고 분양 조건도 다소 개선되면서 완판에 성공했다.

한화건설은 작년에도 미분양 관리지역이었던 천안에서 1순위 청약경쟁률 0.7대 1로 미분양이 예상됐던 포레나 천안 두정을 3개월 만에 완판했다. 이 역시 포레나 브랜드 광고가 시작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계약률이 급격히 상승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포레나 거제 장평의 완판으로 작년 8월 포레나 브랜드 출범 이후 완판 기록을 6개 단지로 늘렸다. 또한 포레나 브랜드로 분양되거나 브랜드를 변경한 모든 단지(공사 중 단지, 입주단지 포함)를 통틀어 미분양 제로(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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