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집콕족 증가에 '헬스케어 대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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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집콕족 증가에 '헬스케어 대전' 연다"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4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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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 11일까지 약 한 달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헬스케어 대전'을 연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최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실내에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안마의자를 비롯한 헬스 운동기구, 척추 의료가전, 눈 마사지기 등 관련 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150여 평 규모의 넓은 공간을 확보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브랜드별로 최대 30여평 정도로 꾸며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참여 브랜드는 바디브랜드, 오씸, 디코어, 오레스트 등 안마의자 브랜드와 프리미엄 운동기구 테크노짐, 홈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세라젬, 눈·두피·목 마사지기 브레오 등이 있다.

서정훈 신세계백화점 가전주방팀장은 "집에서도 효과적으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제안전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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