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레드메인x펠리시티 존스 '에어로너츠',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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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레드메인x펠리시티 존스 '에어로너츠',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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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에어로너츠'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에어로너츠는  19세기 런던, 예측불허의 하늘을 이해하고 싶은 기상학자 '제임스'와 가장 높은 하늘을 만나고 싶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가 하늘을 탐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하늘을 향한 열정으로 빛나고 있는 기상학자 '제임스'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 두 사람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으며, 계획적인 기상학자와 즉흥적인 조종사가 만들어낼 흥미로운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열기구를 타고 있는 그들 뒤로 오색찬란한 하늘과 함께 어우러진 별빛은 낭만적인 모험을 암시하며 탁 트인 하늘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하늘을 향한 위대한 모험의 시작'이라는 카피는 아직 우주로의 여행은 그저 환상과도 같았던 19세기, 누구도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하늘 최고 높이로의 모험을 맨몸으로 떠나게 된 두 사람이 만나게 될 경이로운 사건들을 고대하게 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는 IMAX 카메라에 11,277m 높이의 실제 상공을 헬기 촬영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그래비티'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스티븐 프라이스의 음악, 에디 레드메인&펠리시티 존스의 연기 호흡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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