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면서 해충 퇴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위와 함께 각종 해충의 개체 수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해충의 활동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모기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모기 잡는 법, 모기 퇴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통 모기 기피제를 뿌리거나 모기 퇴치제, 모기약을 사용해 모기를 잡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모기를 포획해 퇴치하는 기기인 모기포충기, 가정용 모기퇴치기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기포충기, 가정용 모기퇴치기는 플러그에 꽂고 전원을 킨 후 모기를 유인해 포획한 후 탈수를 시켜 퇴치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손쉽게 모기 잡는 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비비딕 모기퇴치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비비딕 모기퇴치기는 모기가 가장 좋아하는 365nm의 근자외선 광파를 활용해 모기를 유인한 후 11엽 날개로 구성된 팬이 강력하게 흡입해 모기를 포획하는 모기퇴치기로 스마트 광 제어 모드로 빛을 감지해 불이 꺼져 있을 경우 자동으로 작동된다.
비비딕 관계자는 "비비딕 모기퇴치기는 28dB로 수면에 거의 영향 없는 크기의 소음으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모기기피제, 모기퇴치기와 같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비비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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