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진성, 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전폭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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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진성, 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전폭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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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 진성 [사진=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조항조, 진성 [사진=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조항조와 진성이 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우리엔터테인먼트는 "두 아티스트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조항조와 진성이 가수로서의 역량을 펼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라고 밝혔다.

조항조는 1978년 록밴드 그룹 서기 1999년으로 데뷔해 '사나이 눈물', '사랑 찾아 인생 찾아' 등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OST이자 코로나19 극복송 '걱정 마라 지나간다'를 발매했으며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진성은 1997년 '님의 등불'로 데뷔했다. 이후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항조와 진성의 노래는 최근 트로트 붐을 일으킨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김호중, 장민호, 정동원 등이 경연곡으로 선곡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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