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와인으로 마음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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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와인으로 마음 전하세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2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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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나 연인, 소중한 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프리미엄 와인을 추천했다.

먼저 사랑하는 가족과 부모님께 어울리는 제품으로는 고품격의 크랑크뤼 클라쎄 와인인 '샤또 벨그라브'와 '샤또 바따이'가 있다.

1855년 5등급 샤또로 지정된 샤또 벨그라브는 프랑스 황제 루이 15세의 사냥터이자 왕가 별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미셸롤랑'이 와인 블렌딩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는 보르도 5대 샤또 와인 중 하나인 샤또 라뚜르와 견줘 '샐러리맨의 라뚜르'로 불리는 등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와인으로 표현됐다.

샤또 바따이 뽀이약 그랑크뤼클라쎄 역시 1855년 5등급 샤또로 분류된 곳이다. 세계적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샤또 바따이 뽀이약 2014년 빈티지에 91+점을, 제임스 서클링은 94점을 줬다.

격식 있는 자리와 고마운 분들께 어울리는 '끌로 드 로스 씨에떼'는 평창올림픽 IOC 위원장의 공식 디너 만찬주로 사용된 와인이다. 와인 평론지 '디캔터 매거진'이 선정한 '미래의 아이콘 와인'이자 '죽기 전에 마셔야 할 와인 1001'에 선정된 제품이다.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와인으로 부모님과 은사님께 어울린다. 10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어진 고품질 와인이다. 유명 와인평론가 로버트파커는 2011년산에 92점을, 제임스서클링은 2013년산에 90점을 줬다.

하이트진로의 가정의 달 추천 와인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성비와 고품격을 두루 갖춘 제품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과의 좋은 시간을 더욱 빛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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