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위험군 치유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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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위험군 치유서비스 제공
  • 김민정 기자 kmj_cs@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2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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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정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개학 연기로 청소년들의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이용 시간이 급증했을 것으로 보고 과의존 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31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청소년 대상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진단조사를 실시하고, 인터넷·스마트폰 위험군 사용자를 진단할 계획이다. 

진단을 원하는 청소년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지역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방문 및 전화로 요청을 하면 된다.

센터는 진단 후 호소문제 및 심각도에 따라 개인상담, 집단상담, 전화상담, 치료비 지원(병원 및 정밀검사비 지원), 부모교육, 치유캠프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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