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 스위트 객실 확대 전략, 고객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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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 스위트 객실 확대 전략, 고객 만족도↑"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2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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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사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내 스위트 객실 확대 전략을 시행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국내 여행 수요와 변화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스위트 객실 증가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2016년 한화리조트 경주 담톤 41실 도입을 필두로 대천 파로스 50실, 백암온천 6실, 올 상반기 제주 19실, 설악 쏘라노 28실을 스위트 객실로 리모델링했다.

2018년 10월 오픈한 거제 벨버디어는 총 227실을 스위트 객실로 설계해 운영 중이다. 올 하반기 오픈할 여수 벨메르 88실과 오는 2021년 경주 70실 리모델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화리조트에 선보이고 있는 스위트 객실은 2베이-2베스(2bay-2bath) 구조로 객실 내 체류성을 확대했다. 실제 해당 스위트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이 긍정 답변을 했다. 지난 황금연휴 기간 스위트 객실 평균 투숙률은 93%로 일반 객실 평균인 89%보다 4% 이상 높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면서 프리미엄을 경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스위트 객실 확대는 이러한 부분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전략으로 고객 만족도와 매출(회원권 분양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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