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밀레가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인 '메가쿨 시리즈' 냉감 티셔츠 10종을 선보인다.
메가쿨 시리즈는 지난해 봄·여름 시즌 누적 판매수량 3만5000장 이상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이번 신제품 10종은 밀레의 자체 개발 냉감 기능인 '콜드엣지'가 적용됐다. 냉감 기능은 물론 흡습 속건이 뛰어나 땀으로 인한 불쾌감은 줄이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UV가 차단돼 야외 활동시에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송선근 밀레 기획본부 수석부장은 "여름 시즌에는 똑같은 반팔이여도 냉감 기능의 유무가 큰 차이를 조성한다"며 "착용하는 내내 지속적인 냉감 기능을 발휘하는 티셔츠로 아웃도어 활동 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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