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G생활건강이 향수 '후 향리담 오 드 퍼퓸 로얄 피오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후의 시그니처 리퀴드 퍼퓸 라인인 '향리담'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동양적인 고귀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 피오니를 후만의 향으로 재해석했다. 왕후의 로얄 부케가 선사하는 영원한 사랑을 향한 찬가를 향기로 승화시켰다.
피오니 버드, 화이트 페탈의 탑 노트로 시작해 피오니 페탈, 바이올렛, 로즈의 하트 노트가 로맨틱하고 우아한 향으로 어우러져 섬세한 깊이감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이 제품은 왕후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장식하는 로얄 피오니 부케가 아름다운 퍼퓸 향기로 탄생했다"며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로얄 퍼플 컬러를 은은하게 표현해 왕후의 고귀함과 품격을 아름답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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