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집개미의 출몰로 골치를 앓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개미는 사람을 물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 개미에게 물리면 가려움과 부어오름이 생기고 심할 경우 과민성 쇼크로 사망하는 사례도 있어 집개미가 눈에 보이면 빨리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
집개미 퇴치, 개미 퇴치법, 개미 없애는 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방법의 개미 없애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집개미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쉽지 않다. 개미는 보이는 것만 죽이면 더 늘어난다고 하기때문에 개미 전체를 죽이는 과립형 개미약을 사용해 집개미를 퇴치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초음파를 발생시켜 벌레를 퇴치하는 초음파 퇴치기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초음파 퇴치기는 자극적인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면서도 코드에 꽂아만 두면 손쉽게 벌레를 내쫓기 때문에 편리해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손쉬운 개미 퇴치법으로 '비비딕 퇴치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고 있다. 비비딕 퇴치기는 사람의 가청영역을 벗어난 20kHz에서 50kHz 사이의 변동주파수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해충을 죽이지 않고 내쫓는 벌레 퇴치기로 하루 24시간 지속되는 효과로 꽂아두기만 하면 재발율이 적다.
비비딕 관계자는 "비비딕 퇴치기는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가 93원에 불과해 전기세에 대한 부담이 적으며, 갓난아이는 물론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에게도 안전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비비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