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식품안전주간 열고 전 직원 위생준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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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식품안전주간 열고 전 직원 위생준수 다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1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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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맥도날드가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11일부터 15일까지 '푸드세이프티 위크'(식품안전주간)를 열고 직원들의 식품안전 의식을 제고한다.

맥도날드는 식품안전을 비즈니스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매년 전국의 임직원, 가맹점주, 국내외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을 위한 실행 노력과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식품안전주간의 주제는 '식품안전은 나로부터'로 정했다. 식품안전 중요성에 대한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와 크리스 켐친스키 맥도날드 최고경영자(CEO)의 메시지를 시작으로 △개인 위생 △교차오염 예방 △식품안전 관리 △소도구 위생관리 △최상의 상태로 제품 제공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식품안전과 위생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이번 식품안전주간 동안 맥도날드 전 직원과 모든 관계자들은 모든 식품안전 프로세스를 살펴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식품안전은 비즈니스의 전 프로세스를 관통하는 최우선 가치로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식품안전은 직원 스스로의 참여와 실천에서부터 가능하다'는 다짐 아래 농장에서부터 고객에게 서빙되는 모든 과정에서 식품 안전 기준을 보다 철저히 지켜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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