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윤종효 씰리침대 대표는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어버이날 기념 사내 플라워 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서울 씰리침대 본사에서 진행된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임직원들은 직접 꽃을 만드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만들어진 꽃들은 깊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각 임직원의 가정으로 전달됐다. 

윤 대표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 대리점과 공장 방역을 진행한 데 이어 경기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여주 지역의 화훼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있는 씰리침대 임직원분들의 가정, 특히 부모님들께 아름다운 꽃과 깊은 감사의 마음이 함께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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