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달콤커피가 생 자몽을 활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

달콤커피의 자몽 신메뉴는 △생 자몽 모히토 △자몽 얼그레이 아이스티 △달콤 자몽 빙수 △생 자몽 컵 빙수다. 트렌디한 여름 과일로 자리잡은 자몽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생 자몽 모히토'는 생 자몽에 시원한 민트 향의 탄산이 어우러진 무알콜 모히토로 달콤 상큼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자몽 얼그레이 아이스티'는 달콤 쌉싸름한 자몽과 얼그레이가 만난 깔끔한 맛에 생자몽 과육의 씹는 재미까지 더한 상큼한 음료다.

여름철 카페 인기 메뉴인 빙수에도 자몽을 접목했다.

'달콤 자몽 빙수'는 상큼한 생 자몽이 풍부하게 들어간 과일 샤베트 스타일의 빙수다. 통으로 올라간 천연 벌집꿀의 이색적인 비주얼은 무더위에 지친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다. '생 자몽 컵 빙수'는 혼자서도 부담없이 빙수를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생 자몽을 활용한 베스트 메뉴 '허니몽' 마니아 층이 형성되고 여름 시즌 자몽에 대한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오프라인 소비가 점진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신 메뉴 출시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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