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48회 어버이날' 효행자 등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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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48회 어버이날' 효행자 등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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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변정원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 11명, 장한어버이 2명 총 13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효행자'는 부모의 뜻을 존중하고 효를 생활근본으로 하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정성과 예의범절로 웃어른을 공경하는 자 중에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명을 선정했다.

'장한 어버이'에는 손‧자녀를 건강하고 건전하게 양육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범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타의 귀감이 되는 어버이 중 2명을 선정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진정한 가족 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며 지역사회 모범을 보이신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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