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행사 소식이 들려온다. 5월 8일(금)~5월11일(월) 제53회 MBC건축박람회가 일산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이에 때맞춰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될 만한 루헨퍼니처 일산가구단지점의 1주년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사, 입주, 결혼 준비로 혼수가구 구매 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파, 침대, 식탁 등을 공장 원가에 선보이고 2019 베스트 모델과 전시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
패브릭 소파, 6인용 세라믹 식탁 등은 한 번 구매하면 최소 10년은 사용하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고 퀄리티 있는 제품들을 구입할 수밖에 없는데 평소 부담스러웠던 금액 때문에 구입을 고민했던 소비자들에게 50% 할인 프로모션은 가구 선택에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루헨쇼파 파주운정가구단지와 더블어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의 가구와 현대 리빙문화에 맞는 트렌디한 가구들이 500평대의 넓은 전시장에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1:1 상담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 가구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과 원하는 디자인으로 니즈에 맞춰 가구를 선택하고 제작할 수 있어 예비부부, 입주, 이사를 앞두고 있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고양가구단지, 부천가구단지, 김포가구단지 등의 공장을 직접 운영 중인 루헨퍼니처에서는 이태리 통세라믹식탁(포세린) 등 다양한 식탁 종류와 아쿠아이지클린 소파, 리클라이너 소파, 수입 침대 등을 한 곳에서 비교하며 체험할 수 있다. 6인용 세라믹 식탁의 경우 오리지널 포세린을 이태리 현지에서 직수입해 국내 자체 공장에서 맞춤 제작한 세라믹 식탁을 백화점 가격의 50% 수준의 판매가로 제공해 수요가 많다.
전 제품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를 기획하고 있는 루헨은 기능성 패브릭과 이태리 수입 천연통가죽 소파를 100만 원대 가격대로 선보일 계획이어서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전시장 곳곳에 손소독제, 손세정제를 배치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제작 원가 10% 미만 마진율의 공장 원가로 가구를 제공해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진 가계 경제를를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킨텍스 건축박람회기념 루헨퍼니처 일산가구단지점의 행사 소식은 공식블로그 또는 전화 문의로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