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 자연산 완도전복직거래 30%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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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 자연산 완도전복직거래 30% 할인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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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을 올리는 식재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자연산 완도전복직거래로 각종 TV 매체에 출연했던 섬섬에서 면역 증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판매하는 모든 제품을 이번 달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과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도에 있는 섬섬은 현지인이 운영하는 쇼핑몰로 자연산 완도전복과 죽의 판매, 완도양식전복 그리고 생김과 구이용김 등 김도매도 함께 한다. 특히 육지에서 배로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청정해역에서 해녀가 직접 채취한 자연산 완도전복직거래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인기상품이다.
 
소안도 주변은 강물의 유입이 없어 해안에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다. 더불어 물의 흐름도 매우 좋아 완도전복과 생김 등 자연산 해산물의 우수한 품질이 장점이다. KBS 한국인의 밥상, VJ 특공대, EBS 한국기행 등에 출연한 해녀인 정행자씨를 대표로 쇼핑몰을 만들어 합리적인 가격과 해산물의 싱싱함을 모두 잡고자 했다.
 
2019년도에는 김도매가 가능한 공급 시스템을 갖춰 김밥 전문점과 같이 생김과 구이용김을 필요로 하는 업종에 꾸준히 판매하고 있다. 구이용김은 현지 작황에 따라 다르지만 직배송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다. 섬섬은 현재 8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복잡한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애고 신선한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배송한다. 다른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한 이유다.
 
자연산 완도전복은 매우 귀한 식재료인데, 동의보감에 따르면 임금님 수라상에 자주 올랐다고 전해진다. 중국의 진시황도 보신을 위해 즐겨 먹었으며 다른 재료와의 궁합도 좋아 여러 음식에 활용되곤 한다.
 
자연산은 대황, 감태, 파래, 미역 등 다양한 해조류를 먹고 자라는데, 다시마만 먹고 자라는 양식보다 성장 속도가 3배 정도 느리다고 한다. 또 푸른색을 띠는 양식과 달리 자연산은 표면 껍질에 자줏빛이 도는데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맛과 영양이 좋다.
 
죽으로 조리해서 먹으면 수험생과 임산부, 환자 등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도움을 주고 노인이나 유아식으로도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눈 건강, 고혈압 예방,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섬섬에서 온라인으로 전복죽을 주문하면 다음 날 새벽에 청결하게 조리한 후, 환경호르몬의 영향이 적은 삼광 유리병에 포장하여 당일 배송한다.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국내산 재료들로 만든 신선한 음식을 집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품평회에서도 The 착한가게가 선정한 1위에 당선되어 자연산 완도전복직거래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섬섬의 김도매를 비롯한 싱싱한 제품들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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