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가 영화 '기생충'과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상품은 영화 속 상징적인 소품들과 대사들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 출시에서는 티셔츠 9종, 다이어리 1종, 핸드폰 액세서리 3종, 에코백 3종을 선보인다. 복숭아, 다송이의 그림, 수석, 인디언 등 영화 기생충을 본 사람이라면 단번에 알 수 있는 이미지가 담겼다.
스파오는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짜파구리 세트'를 증정한다.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각각 100명씩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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