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 '해피랜드 코퍼레이션'과 마케팅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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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해피랜드 코퍼레이션'과 마케팅 제휴 체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07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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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아이보리 앱)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이앤나(대표 강수경, 이경재)는 토털패션그룹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사장 신재호)과 마케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영유아 토털패션그룹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영유아 플랫폼 아이보리앱을 통해 소개하고 공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이보리는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라이브영상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최대 산후조리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영유아 플랫폼 서비스다. 아이보리는 다양한 영·유아 브랜드사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있으며, 이벤트 뿐만 아니라 인증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쉽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어 최근 영유아 코어 타켓 채널로 급부상 하고 있는 앱서비스다.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1990년 창립 이래 유아동 브랜드 해피랜드와 압소바, 골프웨어 엠유스포츠, 스릭슨 골프웨어 등을 전개하며 패션문화그룹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유아복 브랜드 해피랜드의 유통망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개편하며 온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임남희 해피랜드 코퍼레이션 전무는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은 빠르게 변화하는 쇼핑 플랫폼 트렌드를 반영해 해피랜드의 유통 채널을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위주로 변경했다"며 "해피랜드몰에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 상품은 물론,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아이템 출시와 이벤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장희정 아이앤나 마케팅 본부장은 "유아동 대표 패션그룹인 해피랜드 코퍼레이션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브랜드 마케팅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보리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인 임신, 육아맘들에게 해피랜드 코퍼레이션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알리며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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