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부영그룹이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6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700장을 선물했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긴급 보육을 이용 중인 원아들에 한해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전달됐다. 부영그룹은 코로나 19에 따른 휴원 상황이 끝나는 대로 나머지 어린이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이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는 대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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