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어글리슈즈 '이지어글리슈즈' 정식 출시 10일 만에 1차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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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어글리슈즈 '이지어글리슈즈' 정식 출시 10일 만에 1차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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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이지어글리슈즈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한국의 골든구스로 불리는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크리스틴의 첫 번째 신상 어글리슈즈 '이지어글리슈즈'가 정식 판매를 시작한 지 10일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고 크리스틴 측이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10일 만에 1차 물량을 전부 소진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크리스틴 관계자는 "이지어글리슈즈는 출시 전부터 트렌디한 어글리슈즈 디자인과 크리스틴 특유의 특수라텍스 인솔로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상품으로 론칭 첫날 에비뉴엘 명품관과 롯데백화점의 물량이 완판되었고 온라인 재고도 빠르게 판매되면서 예상보다 한 달이나 빠르게 1차 완판의 결과를 봤다"며 "크리스틴만의 심플한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라텍스쿠션의 편안함을 이어가며 앞으로 추가되는 다양한 컬러의 라인으로 올해 국내 프리미엄 슈즈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플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소재를 사용하고 자체 개발한 2중 쿠션 아웃솔과 크리스틴 슈즈의 시그니쳐 기술인 특수라텍스인솔이 접목해 쿠션감까지 지니고 있는 이지어글리슈즈는 2020 SS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품 중 하나로, 에슬레저 룩과 조화를 이루면서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15일부터 롯데백화점 부산점과 인천터미널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최초로 에비뉴엘 명품관에 입점한 크리스틴은 30년 이상 경력의 장인들이 국내에서 100% 제작하는 프리미엄 슈즈로 세계적인 어글리슈즈 열풍과 함께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어글리슈즈 시장 선점 속에서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크리스틴은 자체 개발한 아웃솔과 특수 라텍스 인솔을 독점 제작하는 스니커즈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잉카시리즈와 세렌디피티 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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