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환, 와이낫미디어 신작 '가두리횟집'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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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환, 와이낫미디어 신작 '가두리횟집'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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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더 맨 블랙의 리더 정진환이 비중 있는 연기로 시청자 앞에 선다.

7일 소속사 스타디움에 따르면, 음악활동은 물론 영화,연극,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 하고 있는 정진환이 와이낫미디어의 신작 '가두리 횟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진환은 2018년 10월 데뷔직후 tvN '좋맛탱'에서 끼 넘치는 복학생 오빠 역으로 김향기와 함께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다. 또한 데뷔드라마 '고벤져스'에서는 소심한 빵셔틀 학생으로, MBN '레벨업'에서도 씬 스틸러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웹드라마 '가두리 횟집'은 속 시원한 멘토링으로 소문난 연애고수 가두리가 정체불명의 옆집 남자 차우빈과 얽히게 되는 달콤 살벌한 칼질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앞서 빅스 '한상혁'과 '이주빈'이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극 중 모태경 역을 맡은 정진환은 주인공 우빈(한상혁)의 비서로서 일에는 깐깐하나 연애에는 젬병인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역할로 변신한다.

정진환이 속해있는 '더 맨 블랙'은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며 다른 멤버들 역시 광고,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활발히 개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환이 출연하는 '가두리 횟집'은 6월 중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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