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유쾌한 웃음+4각 로맨스…안방 1열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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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유쾌한 웃음+4각 로맨스…안방 1열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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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오 마이 베이비'제공]
[사진= tvN '오 마이 베이비'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tvN '오 마이 베이비'가 과속을 꿈꾸는 워너비우먼의 특별한 이야기로 올봄 안방극장 1열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로맨스를 다룬다.

'오마베'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장나라(장하리 역), 고준(한이상 역), 박병은(윤재영 역), 정건주(최강으뜸 역)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장나라는 극 중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전문지 기자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결혼 없이 아이를 낳는다'는 신선한 소재로 차별화를 꾀한다. "결혼? 안해요. 아이만 낳으려고요"라는 드라마 카피처럼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중되는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신선한 소재를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오마베'를 위해 남기훈 감독과 노선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보이스 시즌3', '뷰티 인사이드', '터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남기훈 감독인 만큼 극에 보는 맛과 설렘을 소환할 연출력에 다시 한 번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실제 육아지 기자 출신 노선재 작가가 그려낼 현실 공감 스토리에 이목이 쏠린다. '더 베이비' 편집부를 중심으로 펼쳐질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와 함께 워킹맘, 경력단절 등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시의성을 담아 보는 이의 공감과 몰입도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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