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성경김이 39주년 특별 에디션으로 출시했던 몬스터김 4총사 마라맛, 불닭맛, 고소한맛, 핵불맛자반의 열풍에 이어 몬스터김 치즈맛 또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몬스터김 치즈맛은 치즈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한 시즈닝 공법으로 만든 치즈 맛 김이다. 진하게 고소하고 짭조름한 치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우주최강이라고 불릴 만큼 치즈덕후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포집 특허기술로 담백 짭조름한 치즈 맛을 완벽하게 구현해 볶음밥, 삼겹살, 면 요리, 떡볶이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성경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몬스터김은 밀레니엄·Z세대를 겨냥한 마라맛 김, 불닭맛 김, 핵불맛자반 그리고 고소한맛 김으로 구성되어 있다. 얼얼하게 매운 마라맛 김과 화끈하게 매운 불닭맛 김은 싱가포르 AVA 국제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특별한 블렌딩 기술력으로 요리 과정에서 본연의 맛과 향을 구현해 단짠의 감칠맛이 풍요로운 조화를 자랑한다. 또한 고온 로스팅 기술력으로 구워 극강의 바삭한 식감과 고밀도 입자 시즈닝으로 입안 가득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성경식품의 스테디셀러인 오리지널 조미김의 고소함과 바삭함을 올린 고소한맛 김은 우주최강 고소함을 보여줘 밥도둑으로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몬스터김 핵불맛자반은 240도 이상 초고온 로스팅으로 신안산 돌김의 깊은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초고온에서 불 맛 기름으로 볶은 매콤함이 맛있는 매운맛에 추가로 고소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고객들에게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신뢰감과 친숙한 이미지의 성경식품은 품이 더 들어도 맛을 타협하지 않으며 청정지역 바다에서 생산된 최고 수준의 원초를 깐깐한 원초쟁이가 엄선하고, 성경식품만의 맛을 지키는 기름쟁이와 소금쟁이가 만든다. 성경식품은 1981년부터 시작해 최고의 김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 트렌디한 제품으로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成(이룰 성) 京(서울 경)의 뜻과 같이 김의 수도(首都)를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강소 기업으로 대전시 최대의 김 생산업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