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해외 임직원 격려·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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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해외 임직원 격려·응원 메시지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07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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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화건설이 어버이날을 맞아 해외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가족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쿠키, 차 등을 담은 선물세트가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21명의 가족에게 배송됐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선물세트에 동봉한 서신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해외현장에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사와 임직원, 가족 모두 힘을 모아 작금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3월에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의 임직원들에게 대표이사 서신을 통해 격려와 응원을 전한 바 있다. 최 대표이사는 이라크에 근무했던 선배로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임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잘 이겨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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