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여행영어&실전패턴' 이어 두 번째 저서 준비 중인 타샤잉글리쉬 타샤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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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여행영어&실전패턴' 이어 두 번째 저서 준비 중인 타샤잉글리쉬 타샤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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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해외여행 시 유용한 영어회화를 알려준 해외여행 영어 가이드 '여행영어&실전패턴'의 저자 타샤 리(본명 이지영)가 두 번째 저서 출간 소식을 알렸다.
 
타샤잉글리쉬 대표이기도 한 타샤 리는 오랜 기간 영어 강의는 물론 기업체 대표이사 통역 및 출강, 스포츠 전문 통역, 연예인 영어회화 개인지도 등 영어 관련 경력과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SNS 인스타그램 활동도 활발히 하고 고정 콘텐츠인 '오늘의영어' 및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여러 팔로워, 수강생, 독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타샤 리가 준비하는 두 번째 저서 역시 실용적인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비공개로 공유됐던 원어민 영어 표현을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해 사전과 같은 느낌의 스타일로 꾸며질 예정이다. 따라서 기존의 영어회화서와는 다른 좀 더 효율적인 저서로 집필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타샤 리는 이번에 출간될 예정인 저서로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며, 출간되는 저서도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선보인 '여행영어&실전패턴'은 해외여행 및 현지생활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안내하고 현지 문화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된 책으로, 영어권 국가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필수 영어패턴을 알려주며 어려움 없이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회화 습득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무엇보다 타샤잉글리쉬를 오랜 동안 이끌어온 타샤 리의 전문성이 부각되는 서적으로, 카테고리 내 베스트셀러 자리를 장기간 유지해 이번 두 번째 서적에도 관심을 갖게 한다.
 
타샤 리 측은 "첫 번째 책을 준비할 때 이상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중이며,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들과 함께 하는 기부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출간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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