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영양만점 '솥밥' 메뉴 9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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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영양만점 '솥밥' 메뉴 9종 론칭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06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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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죽이야기가 '솥죽'에 이어 '솥밥' 메뉴 9종의 개발을 완료하고 정식 론칭했다.

죽이야기는 지난 7개월간 본사 직영점과 올해 신규오픈 매장 중 일부에 한해 '한정 판매' 개념으로 솥밥 레시피를 적용해왔다.

이 가운데 완도전복버섯 솥밥, 뚝배기불고기 솥밥, 해물해초 솥밥, 시래기 솥밥, 다슬기아욱국 솥밥, 콩비지 솥밥, 된장찌개 솥밥, 육개장 솥밥, 설렁탕 솥밥 등 9가지 메뉴를 최종 선정하고 공식 판매하기로 했다.

죽이야기 솥밥은 1인용 고온압력솥으로 밥을 지어서 솥째로 제공하는 메뉴로 지난 7개월간 소비자들의 깐깐한 검증을 거쳤다. 1인용 솥으로 밥을 만드는 것이 기존 밥메뉴 준비 방식보다 재료 소실이 적고 일손도 줄어들어 점주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졌다는 평가다.

죽이야기 매장 중 현재 솥밥을 판매하는 매장은 전체 410개 중 22개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신규 창업하는 매장은 솥밥 레시피를 적용할 방침이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1인용 즉석 솥밥은 마니아층이 두터운 반면 도심 한가운데는 거의 매장이 없고 지방에 많아서 소비자들이 찾기가 어려운데 이제 접근이 쉬워졌다"며 "좋은 품질의 솥밥을 착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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