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페이스 포스' 스티브 커렐, 우주 정복하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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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페이스 포스' 스티브 커렐, 우주 정복하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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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미디천재 스티브 커렐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페이스 포스'로 돌아온다

새롭게 창설된 미 육군의 6번째 부대 '우주군'으로 발령 난 장군 마크 네어드가 미 우주군을 최대한 빨리 달에 도달시키라는 백악관의 명령을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미디 '스페이스 포스'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바이스', '빅쇼트', '폭스캐처' 등에서 장르 불문 탁월한 연기로 매번 변신하는 스티브 커렐은 '40살까지 못해 본 남자'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는 이후 미드 '오피스'의 주역으로 맹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섰다. 

스티브 커렐은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페이스 포스'에서 달에 미군 기지를 만들어 우주를 군사화하겠다는 백악관의 명령을 따라야만 하는 마크 네어드 장군으로 분해 다시 한번 코미디 내공을 발산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신설 부대 '우주군'을 맡게 된 마크 네어드의 당혹스러운 모습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군에게는 무시당하고 과학팀장과는 어긋나며 스트레스를 받는 마크,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비치 보이스의 '코코모'를 흥얼거리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스페이스 포스'는 스티브 커렐 외에도 존 말코비치, 제인 린치, 리사 쿠드로 등 화려한 배우진이 극을 가득 채운다. 총괄 제작은 '오피스'의 제작자인 그레그 대니얼스, 브렌트 포레스터, 하워드 클라인과 스티브 커렐이 의기투합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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