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혼영족 맞춤 스낵 '사또밥 갈릭버터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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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혼영족 맞춤 스낵 '사또밥 갈릭버터맛'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06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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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양식품이 집에서 홀로 영화 감상을 즐기는 '혼영족'과 '홈영족'을 겨냥한 사또밥 시리즈 신제품 '사또밥 갈릭버터맛'을 출시했다.

사또밥 갈릭버터맛은 옥수수가루를 주원료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사또밥에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갈릭버터맛 시즈닝을 더한 제품이다.

지난 1986년 처음 출시된 사또밥은 질리지 않는 담백한 맛으로 두터운 소비자층을 확보하며 시대별 트렌트에 맞춰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이번 신제품 사또밥 갈릭버터맛은 마늘의 감칠맛과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더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프트한 팝콘 형태의 사또밥 시리즈는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며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며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시리즈 제품을 출시로 사또밥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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