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침구류 만져보고 구매하세요"…롯데호텔, 해온 프리미엄 숍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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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침구류 만져보고 구매하세요"…롯데호텔, 해온 프리미엄 숍 오픈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06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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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호텔 제공
사진= 롯데호텔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호텔이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 베딩 세트를 판매하는 해온 프리미엄 숍을 롯데호텔서울 1층에 오픈했다.

롯데호텔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를 위해 특별 제작된 '해온 프리미엄 베딩 세트'는 그간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됐으나 이제는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브랜드명 해온은 '온 누리를 밝히는 해'라는 뜻으로 세상을 밝히는 태양과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따뜻함을 상징한다. 해온 프리미엄 숍에서는 이불, 베개, 침대 시트를 포함한 침구류 6종과 타월 3종, 배스 가운 2종, 매트 2종, 매트리스와 침대 세트를 판매한다.

커버류(이불·베개)는 이탈리아 고급 린넨 전문 브랜드 '가스탈디'에서 제작했다. 최고급 이집트산 순면을 사용한 린넨으로 마찰에 의한 손상이 매우 적고 타 브랜드 대비 광택이 월등하다. 타월 3종과 구스류(이불·베개·토퍼)는 우수한 품질로 정평이 난 터키의 '베네 라 비타' 제품으로 전 세계 럭셔리 호텔에서 사용 중이다. 부드러움이 오래 유지되고 건조성이 좋아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침대는 프리미엄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사의 제품으로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매트리스와 동일한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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