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파리크라상이 오는 15일까지 가정의 달 이벤트 제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어린이 행복 나눔 행사'를 전개한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저소득 조부모가정, 한부모가정, 농어촌가정, 위기가정 등 보살핌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 제품은 카네이션 장식을 올린 조각 케이크 '미니 플라워 초코 생크림'과 '미니 플라워 생크림', 상큼한 체리 맛의 '구겔호프 케이크', 알록달록한 '꽃 쿠키', 동물 모습을 형상화한 '주(ZOO)쿠키' 등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가정의달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하고 작은 도움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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