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초여름 맞이 별미 냉국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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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 초여름 맞이 별미 냉국수 2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04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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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한낮 온도가 20도까지 올라가는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별미 냉국수 2종을 출시한다.

먼저 '불고기 김치말이국수'는 살얼음이 동동 뜨는 김치 육수에 쫄깃쫄깃한 제일제면소 소면을 더했다. 달콤짭조름한 소불고기 구이, 김치, 버섯 등 다양한 고명을 올려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냉크림 우동'은 통통한 우동면을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비벼먹는 국수다. 고명으로 프리미엄 재료인 바다 향 가득한 감태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인 연어알을 올렸다.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던 '쟁반메밀국수'도 다시 돌아온다. 메밀면을 훈연 가다랑어포로 맛을 낸 차가운 소스에 무, 고추냉이 등을 곁들여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필수 메뉴다.

면 메뉴와 함께 더욱 든든한 한끼를 완성할 사이드 메뉴도 출시한다. '비빔 돈까스'는 특제 양념장에 아삭한 양파채를 비벼 수제 돈까스와 함께 먹는 메뉴다. 부드러운 소불고기에 알싸한 파채를 듬뿍 올린 '파채 소불고기'와 고소한 차돌박이구이에 달콤짭조름한 간장소스를 더한 '차돌구이 미니덮밥'도 만나볼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별미 냉국수 2종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가정의 달 기념으로 나온 씽씽카 어린이 메뉴 50% 할인쿠폰, 돈까스 도시락 20%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평년보다 빨리 더워진 날씨에 냉국수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냉국수 2종을 출시했다"며 "이색적인 냉국수로 입맛을 돋워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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