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은 일부 지역의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최저기온은 11~18도, 최고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다.
특히 구미와 포항의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강릉, 청주, 충주, 대전 등도 최고기온이 30도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동부지역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오전 3~9시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서울과 경기 일대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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