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F의 헤지스액세서리가 휴대성과 기능성을 갖춘 '폴디백'을 출시한다.
폴디백은 '접을 수 있는'이라는 뜻의 '폴딩(folding)'에서 착안한 이름처럼 간편하게 접어 휴대할 수 있는 가방이다.
종이접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제품으로 접고 펴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짧은 손잡이와 긴 어깨 끈이 함께 부착돼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소재의 기능성도 우수하다.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사 니트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형태를 탄탄하게 유지시켜준다. 위생가공 품질보증검사(SF 마크) 인증을 받은 '에어로실버' 항균 원사가 사용돼 유해한 외부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폴디백은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으로 선보여진다. 블루, 핑크, 그린부터 메탈 원사를 가미해 입체감이 느껴지는 네이비, 블랙, 실버까지 색상 선택의 범위가 넓다. 또 헤지스 20주년을 기념하는 '헤리아토' 패턴이 적용돼 세련된 감각을 강조하는 제품도 네이비, 그린, 브라운 색상으로 출시된다.
LF 관계자는 "올해를 제품 차원의 변화와 혁신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원년으로 삼고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전략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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