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My송금', 송금액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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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My송금', 송금액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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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카드는 29일 국내 최초의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인 'My송금(이하 마이송금)'의 이용 누적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1차로 선정된 '마이송금'은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신용카드를 통해 개인간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체크카드의 경우 통장 잔액에서 즉시 차감되며,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신한PayFAN)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마련된 이벤트에 응모한 후, 마이송금 신규가입 및 이용한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신한플러스 멤버십' 또는 '신한 탑스 클럽(Tops Club)' 클래식 등급 이상인 고객에게는 오는 7월 17일까지 송금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애용해주시는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로 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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