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젤콤, 1회 1정으로 온 가족 기생충 케어
상태바
종근당 젤콤, 1회 1정으로 온 가족 기생충 케어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8일 17시 2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위생관리가 향상됐지만 식습관, 생활습관 변화로 기생충이 침투할 수 있는 경로는 더욱 다양해졌다.

기생충 감염은 스스로 확인이 어렵고 신체접촉이나 옷 등을 통해 주위사람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해 치료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구충제 가운데 종근당 '젤콤'은 12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복용 가능해 온 가족 기생충 케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젤콤은 플루벤다졸(Flubendazole) 성분 구충제로 회충, 요충, 편충, 십이지장충의 감염과 이들의 혼합감염 등 광범위한 치료효과가 있어 '종합구충제'로 불린다. 인체에 흡수돼 작용하는 게 아니라 장내에 있는 기생충에 직접 작용해 기생충을 죽이는 제품이다.

장 내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에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기생충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당의 대사를 억제해 기생충을 자가분해 시키는 작용을 한다. 기생충이 장내에서 분해돼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렵지만 분변과 함께 배출돼 안전하고 깔끔한 것이 장점이다.

젤콤은 알약과 현탁액 2가지 제형으로 출시돼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이나 환자도 복용할 수 있다. 알벤다졸 성분 제품과 달리 12개월 이상의 유소아부터 복용할 수 있으며 전 연령이 동일하게 1회 1정 혹은 1포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좋다. 매년 계절이 바뀌는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복용한다면 기생충 감염에 대한 걱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생충은 가족 중 한 사람만 갖고 있어도 온 가족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가족 또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종합구충제인 젤콤을 복용하면 기생충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