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등 외식 브랜드 네이버 스마트주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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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빕스 등 외식 브랜드 네이버 스마트주문 도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8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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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빕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에서 판매하는 투고(to-go) 메뉴를 네이버 스마트주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CJ푸드빌은 최근 비대면(언택트) 소비 증가로 배달·포장 서비스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네이버 스마트주문으로 채널을 확장했다.

네이버에서 픽업할 빕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매장을 검색한 후 '포장' 탭으로 들어가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결제하면 된다. 준비 시간 알림에 맞춰 매장을 방문해 메뉴를 바로 픽업하면 된다.

CJ푸드빌은 네이버 스마트주문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빕스와 계절밥상은 15%, 더플레이스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주문 최초 주문 시 네이버 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주고 재주문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매장에서 즐기는 메뉴를 네이버를 통해 편리하게 포장 주문할 수 있게 됐다"며 "끼니 고민이 많은 요즘 할인된 가격에 한식, 이탈리안 등 다양한 To-go 메뉴를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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