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스낵 신제품 미니프레첼·아이스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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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스낵 신제품 미니프레첼·아이스콘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8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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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28일 자체 스낵 브랜드 이디야스낵의 신제품으로 '미니프레첼'과 '아이스콘'을 출시했다.

미니프레첼은 고소한 프레첼 모양의 과자 위에 시즈닝이 뿌려진 제품으로 '볶음양념맛'과 '와사비맛' 2가지로 구성됐다. 볶음양념맛 미니프레첼은 볶음양념 특유의 감칠맛과 짭조름함이 어우러지며 와사비맛 미니프레첼은 와사비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함을 즐길 수 있다.

아이스콘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직접 구운 고소하고 바삭한 아이스크림 콘 형태의 과자다. 귀여운 모양에 부스러기가 적어 어린이 간식용으로 좋다. 달콤한 '초코'와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이디야 스낵은 카페에서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디야커피가 지난 2018년 론칭한 스낵 브랜드다. '크리미초코 감자쿠키' '미니코코 크런치' '크리미치즈 그레인쿠키' 등 출시되는 제품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이디야커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스낵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이디야커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를 계속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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