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안 1순위 청약 마감…평균 22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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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안 1순위 청약 마감…평균 223대 1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8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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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 청약에 약 9만개의 통장이 몰렸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27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392실 모집에 총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5993대 1)은 전용면적 63㎡ 타입에서 나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지난 23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도안 견본주택에는 4일간 2만1000여명이 다녀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라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롭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금 납부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발표하며 7~9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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