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경기중재부의 최홍운 위원과 서울제7중재부의 박태경 위원이 언론중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코로나19로 소집 총회를 열지 않고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서면결의 방식으로 정기총회를 진행해 26일 이같이 밝혔다.
최 부위원장은 서울신문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박 부위원장은 KBS 프로듀서(EP), 한국 정책방송원 방송 제작부장을 역임했다.
새로 선출된 부위원장의 임기는 최 부위원장이 오는 2023년 3월 30일까지, 박 위원장은 2021년 8월 31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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