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올해 1월 출시한 '액티비아 더블액션'이 출시 3개월만에 100만컵 판매를 돌파했다.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신바이오틱스 요거트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특허를 얻은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를 기존 컵 대비 2배 더해 건강함을 높였다. 여기에 다논이 선별한 프리바이오틱스 3종을 담았다.
풀무원다논은 단시간에 100만컵 판매를 달성한 배경으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제품력을 꼽았다.
이국적인 원료를 사용해 풍미를 높인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푸룬(건자두)은 세계 1위 유기농 푸룬 공급업체 테일러팜스의 '테일러푸룬'과 함께해 눈길을 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차별화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의 떠먹는 요거트로 출시돼 보다 간편하게 장 건강을 관리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으로 보인다"며 "액티비아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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