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직영점 '신사역점' 오픈…소비자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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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직영점 '신사역점' 오픈…소비자 접점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4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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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치킨이 올해 첫 서울소재 직영점인 '신사역점'을 오픈했다.

bhc치킨 신사역점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비어존'으로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강점인 카페형 매장이다. 총 104명 수용 가능한 대형 매장으로 각양각색 모임이 가능한 테이블 구성이 특징이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며 연중무휴 365일 운영된다.

신사역점은 교통의 요충지인 신사역 상권에 입점했다. 특히 인근에 가로수길이 있고 이면도로에는 먹자 상권이 형성돼 2030 젊은 세대들의 유입이 집중되는 트렌디한 상권이다. 3호선 신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관광객, 인근 직장인 등 다양한 인파를 유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부 본부장은 "신사역점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 핵심상권에 오픈한 직영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맛과 강점을 바탕으로 2030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여러 고객층을 두루 흡수하면서 bhc치킨의 새로운 주력 매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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