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100원도 안 되는 전기료로 집벌레 퇴치 도와주는 해충퇴치기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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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100원도 안 되는 전기료로 집벌레 퇴치 도와주는 해충퇴치기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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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따뜻한 봄날을 맞아 집안에서 개미, 바퀴벌레, 권연벌레 등 각종 집벌레가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벌레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집벌레들은 따뜻하면서 축축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따뜻한 집안에서 많이 출몰한다. 집벌레들은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성 질환,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빨리 퇴치하는 것이 좋다.

집벌레 퇴치를 위해 벌레퇴치약, 벌레퇴치트랩, 살충제 등 여러 가지 제품이 있다. 그중에 초음파로 해충을 집안에서 내쫓아주는 해충퇴치기가 주목을 받으면서 다양한 해충퇴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플러그에 꽂아 두기만 하면 초음파가 발생해 손쉽고 간편하게 해충 퇴치가 가능한 해충퇴치기를 소개한다.

신상품 출시 이후 9차 완판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비비딕 퇴치기'는 20kHz~50kHz의 변동주파수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해충을 퇴치하는 기기로 하루 24시간 지속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비딕 퇴치기는 추가금액 발생 없이 한 달 내내 사용해도 93원의 전기료로 부담이 적으며 갓난아이는 물론 반려동물에게도 무해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하고 섬세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머스트 퇴치기'는 4가지 패턴의 변칙적인 초음파를 방출하기 때문에 해충들이 초음파에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 머스트 퇴치기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플러그 사용 시 간섭을 최소화하고 초음파가 골고루 잘나가게 하도록 위, 아래로 경사를 주었으며 코오롱 ATB-UV+인 항균 패브릭 원사를 사용, 초음파가 저항을 최소한으로 줄여 타 제품보다 더 넓은 범위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안 집벌레들을 죽이지 않고 집 밖으로 내쫓는 초음파퇴치기, 해충퇴치기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며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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