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교촌에프앤비의 신메뉴 '교촌신화' 2종 판매량이 출시 3주 만에 10만개를 돌파했다.
교촌신화는 불 맛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24가지 재료를 블랜딩해 완성한 스모키한 불 맛이 특색이다. 한 마리 치킨인 '교촌신화오리지날'과 순살치킨인 '교촌신화순살'로 구성됐다.
교촌신화는 새로운 불 맛으로 기존 매니아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층을 흡수하며 빠르게 판매량을 늘렸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TV광고 공개 이후 판매량이 5배 이상 늘어났다. 맛에 대한 원칙과 신념을 표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신화가 불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 초기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