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집콕족 겨냥 '흔한남매 과자세트' 추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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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집콕족 겨냥 '흔한남매 과자세트' 추가 생산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3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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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출시 1주일만에 완판됐던 온라인 전용 제품 '롯데제과X흔한남매 한정판 과자세트'를 다시 선보인다.

롯데제과X흔한남매 한정판 과자세트는 11번가에서 지난달 23일부터 판매됐으며 1주일만에 준비된 6000세트가 모두 소진됐다. 이후 소비자들의 재판매 요청이 이어지자 5000세트를 추가로 생산하고 티몬, 쿠팡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본 제품에는 '칙촉' '청포도캔디' '칸쵸' '치토스' '꼬깔콘' '시리얼' '빼빼로' 등 인기 제품 7종과 흔한남매 캐릭터가 들어간 양치컵, L홀더, 스티커, 뱃지 등이 함께 담겨 있다.

롯데제과 이커머스 마케팅 담당자는 "유튜브에서 초통령이라고 불리는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의 컬래버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며 "향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전용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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