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GS리테일과 비즈니스 협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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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GS리테일과 비즈니스 협업 MOU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3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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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이 GS리테일과 손잡고 금융과 유통을 융합한 비즈니스를 선보인다.

NH투자증권은 23일 GS리테일과 금융·유통 융합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은 GS리테일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과 양사 온·오프라인 플랫폼 융합을 통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먼저 NH투자증권은 오는 6월1일부터 GS25 편의점 내 1만2000여대의 자동화기기에서 NH투자증권 지급결제카드 출금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출금 수수료 면제 대상은 NH투자증권 로얄등급이상 고객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투자증권은 이번 GS리테일과의 제휴를 통해 전국 최대 유통망을 형성하고 있는 GS편의점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제휴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중심의 금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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