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한입에 먹기 좋은 '바로구이 오리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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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오리, 한입에 먹기 좋은 '바로구이 오리겹살'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3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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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다향오리가 100%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신개념 오리고기 '바로구이 오리겹살'을 출시했다.

바로구이 오리겹살은 대패 삼겹살처럼 1mm 두께로 얇게 슬라이스해 한입에 먹기 좋은 오기고기 대패 제품이다. 야들야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으로 조리 시 소금, 후추만 뿌려 먹어도 오리고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먹기 좋은 크기의 오리겹살을 달궈진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올려 단숨에 구워 익히면 된다. 기호에 따라 매콤달콤한 양념을 첨가하거나 상큼한 무쌈, 아삭한 채소 등과 곁들이면 홈술용 안주나 밥반찬으로 즐길 수 있다. 두루치기, 찌개, 덮밥 등 집밥 메뉴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별도 해동 과정이 필요 없어 요리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바로구이 오리겹살은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보충에 도움을 주는 오리고기를 기존 삼겹살처럼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다향오리는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조리과정에 대한 부담, 영양 밸런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연구해온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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