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개 상품 배타적사용권 동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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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2개 상품 배타적사용권 동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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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해상은 22일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과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은 지난 21일 손해보험협회 주관으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건강관리비용특약과 건강등급 운영사항 6개월, 무사고 표준체 전환 제도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내가지키는내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등급을 구분해 보험료를 적용하며, 5년마다 등급을 재산정하는 상품이다.

또한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새로운 위험담보 6종도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지난 1월 선천질환 관련 보장으로 6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번에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보장들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박성훈 현대해상 장기상품본부장은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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