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관리원, '생활밀착형 숲 조성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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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관리원, '생활밀착형 숲 조성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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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평택역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은 지난 20일 '미세먼지 저감 생활밀착형 숲 조성·관리 사업'에 대한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 생활밀착형 숲 조성·관리 사업' 대상지로 평택역, 육군 특전사령부,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국립목포대학교, 전북대학교병원 5개소가 선정됐으며 지난 2월 설계업체 심사 및 선발, 대상지 현황 조사, 주민 의견 수렴(비대면 설문조사) 이후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 중이다.

중간보고회 일정(21일∼24일) 동안 각 대상지 현장 방문과 함께 관련 기관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해 대상지별 생활밀착형 숲 조성에 대한 기본 설계 계획(안) 발표, 자문의견 수렴 및 토론을 통해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김용하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정원 등의 야외 공간을 찾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효율적인 생활밀착형 숲 조성으로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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