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 혁명
상태바
구글맵 혁명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4월 21일 13시 3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빌 킬데이/김영사/1만8000원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요즘 길을 잃거나 도무지 지금 여기가 어딘지를 알 수 없었던 기억은 아마 없을 것이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꺼내 지도 앱을 켠다. 목적지를 설정하고 화살표를 따라 이동한다. 가야할 곳뿐만 아니라 가지 말아야 할 곳도 확인한다.

구글맵은 목적지까지 최단경로를 안내하고 구글어스는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의 풍경을 방 안에서 감상하게 해준다.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는 실제와 가상의 경계를 없앴다. 이 모든 것이 혁명적인 지도기술 발전으로 가능해졌다.

디지털 지도제작 스타트업 키홀의 창립부터 전 세계 10억명이 매달 이용하는 구글의 가장 혁명적인 발명품이 되기까지, 구글맵이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일으킨 기적, 그리고 그 기적을 가능하게 했던 천재 개발자들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한 권에 모두 담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